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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지역 대형유통점에 흥타령 쌀 판매된다!

2006-03-15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이마트·롯데마트 입점추진, 17일~19일 판촉행사도 가져 -

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흥타령 쌀’이 지역의 대형 유통점에 정식 입점하여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천안시는 지역에 위치한 ‘이마트’에 3월 10일부터 ‘롯데마트(천안점, 성정점)’에 3월 14일부터 ‘흥타령 쌀’의 판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천안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확보를 위해 우선 지역에 위치한 6곳의 대형 유통점을 방문 협의와 설득을 통해 이루어 낸 결실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지역 시민들이 먼저 이용하자는 ‘지산지소(地産地消)’운동의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겠다.

천안시는 지난 2월~3월초 사이 담당 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의 본사와 지사를 방문 지역 농·특산물 입점과 판촉 행사 협조를 요청하여,

2곳의 입점과 판촉행사 지원을 약속받고 다른 유통점도 입점에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어 추가적인 입점이 곧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 대형유통점의 ‘흥타령 쌀’ 입점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의와 신뢰확보를 통해 다른 품목으로 확대를 적극 전개한다는 계획이며,

3월 17일~19일까지 ‘이마트 천안점’에서 성환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현수)주관으로 ‘천안흥타령 쌀’의 홍보와 판촉행사를 열어 시식 및 할인행사를 갖는다.

한편 천안지역에 위치한 2곳의 대형 유통점에 일부지역 쌀이 판매 되어 왔으며, 배, 거봉포도, 오이 등의 품목은 출하시기 별로 소량으로만 판매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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