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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공무원 공직생활 우리가 돕겠습니다.

2006-03-17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16일 멘터·멘티 만남의 자리, 신규공무원 169명 선배공무원이 이끌어준다! -

최근 1~2년 내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이 업무지식 습득과 공직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선·후배 공무원 만남의 자리를 마련됐다.

천안시는 1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169명과 선배공무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터·멘티 만남의 행사’를 갖고 모범적인 공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멘터·멘티의 다짐 △그룹소개 △멘토링제도 운영 계획 설명 △직장 취미클럽
홍보 △기념촬영 순으로 시종 친근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선배 공무원(멘터) 1명과 신규공무원 4명(멘티)이 하나의 그룹이 되어 자율적인 모임활동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원활한 공직생활을 돕는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2004년 8월 이후 임용 받은 행정, 토목, 사회복지, 토목, 기능직 등 14계 직렬의 신규 공무원 169명을 본청의 6~7급 중 평소 업무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공무원 42명이 맨터로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멘터와 멘티 공무원들은 앞으로 그룹별로 자율적인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수시 모임 등을 통해 업무이해 및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영화관람, 취미생활 등을 통해 친밀감과 공직생활 적응력을 높이게 되며,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는 그룹은 혁신탐방 활동에 우선권을 주는 등 인센티브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멘토링제는 직장과 업무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선배(멘터)가 후배(멘티)를 지도, 상담, 조언을 통하여 실력과 잠재력을 성장시키는 활동으로 선·후배 공무원들의 인식의 차를 좁히고 상호이해를 넓이며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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