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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우리는 하나의 이웃이에요

2006-03-20 | 공보체육담당관


- 입장면, 안성시 서운면, 진천군 백곡면 3도 접경지역 자율방범대 체육대회가져 -

자치단체가 다른 인접 지역의 자율방범대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천안시 입장면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그리고 충북 진천군 백곡면지역 자율방범대원 들로써 이들은 3곳의 면이 함께 접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상 상호 협력과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그 동안 아홉 차례나 지역을 순회하면서 체육대회를 가져왔다.

올해는 입장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영균, 40세)가 주관이 되어 19일 오전 11시 입장면 양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9회 3개도 자율방범대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3도 3개면 지역 자율방범대원과 주체지역인 입장면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대회선언 △경과보고 △내빈 등 간략한 개회식 행사에 이어 △족구(남) △축구(남) △발야구(남·여) △2인3각(남·여) △패널티킥(여) 등의 종목진행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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