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농산물 원산지·GMO 표시 조사

2006-05-17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으로 5월말까지 5백여개 업소 실시 -


천안시가 농산물에 대한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생산농업인과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기 위해 농산물 원산지표시와 유전자변형농산물표시(GMO) 정기조사를 실시한다.

5월말까지 백화점, 대형할인점, 재래시장, 도매시장 등 5백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말까지 천안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천안출장소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는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표시 판매하는 행위 △특정지역의 특산품으로 속여 파는 행위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할 때 국가별 함양비율을 속이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는 행위 △시판용 수입쌀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 등이다.

특히 △대형위반 업체 △상습위반자 △증거인멸 우려자 등에 대하여는 사법경찰권을 적극 행사하고 유통과정 조사 등을 실시하여 사안에 따라 과태료부과 또는 고발 등의 행정초지를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기간에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함께 재래시장을 찾아 원산지표시 캠페인을 실시하고 상인에 대한 홍보와 계도활동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