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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洞)지역 노인복지관 다목적 공간으로 만든다

2006-05-18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신용동·성정1동 등 주민자치센터와 연계 공간으로 추진 -


천안시가 동(洞)지역에 건립하는 노인복지관을 주민자치센터 기능을 포함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건립한다.

천안시는 동 단위 노인복지 향상과 함께 주민자치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동 지역에 건립되는 노인복지회관에 이들을 함께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 오는 6월 착공예정인 ‘신용노인복지회관’ 신축의 경우 다가동 378-1번지(옛 수로원대기실로 활용되던 곳)에 부지 523㎡(158평) 연면적 761㎡(230평)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는데,

노인회관과 함께 헬스, 요가, 스포츠댄스 공예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공부방(새마을 문고) 등의 시설을 갖춘다는 것.

이 같은 계획은 현재 동사무소가 협소하여 늘어나는 주민자치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없는 경우 신축 노인복지관의 규모를 확대 하여 다목적 복지 공간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11월에 착공하여 건립중인 성정1동의 노인복지회관의 경우 총 사업비 7억5천만원을 들여 성정동 696-7번지에 지상 3층 규모로 할머니방, 할아버지방과 함께 건강 증진실, 회의실, 충효예절교실, 취미교실 등을 마련 노인 여가시설과 주민자치센터 기능을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되고 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동 지역에 건립되는 노인복지회관의 경우 노인 편익시설과 주민자치센터 등의 주민복지 기능을 포함할 수 있도록 건립 이용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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