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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봄이 오는 소리 합창선율에 담아....

2006-03-06 | 공보체육담당관


- 9일 시립합창단 새해 첫 정기공연 봉서홀서 개최 -

천안시립 합창단이 새해 들어 첫 정기공연으로 ‘봄이 오는 소리’를 멋진 하모니 선율에 담아
선사한다.

9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시립합창단의 제45회 정기연주회는 「안성재」교수의 지휘로 희망, 기다림, 추억 등 봄을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 음악계를 빛낼 성악가로 선정된바 있는 테너「하석배」(계명대 교수)가 특별 출연하여 맑고 청명한 봄의 소리를 들려주며, △봄 가곡 모음 △보칼리제 △그룹퀸의 명곡인 "보헤미안 렙소디" △흑인영가 모음 △바로크의 대가 바흐의 "모테토225번" △포스터의 "오수잔나" 등 민요모음이 관객들의 향수를 작극할 것으로 보인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찾아오는 봄의 소리를 아름다운 합창의 선율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천안시립합창단의 정기공연 예매는 천안시청(문화관광담당관실) 천안문화원, 양지문고, 대훈서적, 현대자동차 중부지점, 코코리따 앙팡, 성환문화원 등에서 가능하며,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문화관광담당관실(521-515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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