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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최고의 명품 쌀 만든다! 흥타령 쌀 생산지구 1천ha 지정

2006-05-30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29개 지구 977농가 4429필지 지정, ha당 생산비 36만원 지원 -


천안시가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경쟁력 있는 상품화를 도모하기 위해 1천ha를 ‘천안흥타령 쌀’ 원료곡 생산지구로 선정했다.

‘흥타령 쌀’은 천안시의 쌀 공동브랜드로 우수한 품질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생산에서부터
유통 및 판매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게 되는데,

지난해에 1126ha보다는 면적은 2.3% 줄어든 반면 지원금액은 ha당10만원에서 36만원으로
3.6배가 늘어난 규모이다.

농가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흥타령 쌀 원료곡 생산지구 선정은 지역의 3개 RPC 10개 읍·면·동지역에 977농가가 해당되는데,

△성환읍이 1개 지구 683농가 710ha △목천읍이 4개 지구 45농가에 24ha △북면에 2개 지구 17농가에 25ha △성남면이 6개 지구 44농가 58ha △수신면이 6개 지구 93농가에 79ha △병천면이 1개 지구 3농가에 4ha 등이다.

또한 직산읍이 3개 지구 15농가에 21ha △입장면 2개 지구 29농가 33ha △광덕면이 3개 지구 41농가 39ha △부성동이 1개 지구 7농가 7ha 등 모두 29개 지구 4429필지에 해당되며, 이들 원료곡 생산 지구에는 ha당 36만원씩 모두 3억6천만원의 생산비가 지원된다.

천안 흥타령쌀 원료곡 생산단지는 3~5ha 이상의 평야지역으로 흥타령 쌀 품질인증 기준을 정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실시하는데
품종을 ‘추청’벼로 단일화하고, 토양검정, 병해충 피해 발생정도, 잡초방제, 저장방법을 정하고 있으며,

가공시에도 식미값 70점 이상, 담백질 함량 8%이하, 아미로스함량 20이하, 완전립 비율 90%이상, 백도39%이상을 지켜야한다.

아울러 포장은 품질인증 브랜드 마크가 표시된 포장재를 사용해야 하며, 출하 후 제품에 문제가 발견 시에는 리콜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볏짚이나 규산질을 이용한 지력증진과 △적정시비 △적기이앙과 △물 관리 △적기 수확
△건조 등의 자율실천과 품질 관리지도를 통해 고품질 ‘흥타령 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뒷받침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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