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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호국·보훈의 달 행사 다채롭게 열려

2006-06-01 | 공보체육담당관


- 6일 현충일 추념행사, 기념음악회, 저소득 보훈가족 위문 등 가져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지역에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천안시는 1일~2일 저소득 보훈가정 108세대를 방문하여 잡곡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위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6일 제51회 현충일에는 휴양지관리사무소의 “천안인의 상” 앞에서 지역의 주요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족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행사”를 갖는다.

또한 독립기념관은 6일 겨레의 집에서 현충일 추모행사와 함께 태극기 사랑 한마당 행사, 학생 국악 한마당과 판소리, 살풀이 승무, 대금산조 등의 공연을 마련한다.

천안시립합창단은 2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로 베르디의 ‘레퀴엠’을 공연하고, 천안시재향군인회는 호국관련 사진전을 개최하고,

천안시립교향악단도 22일 오후 7시 30분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과 차이코프스키의 ‘비창’을 연주하여 심금을 울리게 된다.

이 밖에도 23일 천안시재향군인회는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6. 25 56주년 행사를 천안시민문화회관에서 열게 되며, 대한전몰군경유족회 등 5개 단체는 전적지를 순례하는 행사도
단체 별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는 제51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열리는 6월 6일 오전 10시 시내 일원에서 추모 사이렌이 1분간 울리게 되면 시민 모두가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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