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병천천에 어린 토종 메기 1만 마리 방류

2006-06-05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5일 병천천 2곳서 실시, 내수면 생태계 보존 활성화 기대 -


천안시는 5일 오전 10시 내수면 생태계의 보호를 위해 병천천에 어린메기 1만 마리를 방류
했다.

이날 방류한 어린 메기는 충청남도 수산연구소 내수면개발시험장 에서 길러낸 우량 토종메기를 지원받아 실시한 것으로 북면 양곡리와 병천면 가전리 지역 등 2곳에서 실시됐다.

특히 이번에 방류한 메기는 10cm 크기의 치어로 방류시 내수면 생태계에 가장 적응을 잘할 수 있어 지역 내수면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해 외래어종 퇴치, 다슬기 방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어린 메기 방류에는 천안시와 내수면 개발시험장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