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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손응진 팀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06-06-05 | 공보체육담당관


- 지난해 집중호우 신속한 응급복구 등 재해대책 공로 인정 받아 -


지난해 추석절에 내린 집중 호우시 신속한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재해대책 업무 추진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한 천안시청의 재난관리과 손응진 복구지원팀장(토목6급, 49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천안시는 지난 2일 6월중 직원 월례모임 자리에서 정부로부터 전달된 손응진 팀장의 국무총리 표창장을 성무용 시장이 대신 전달했다.

손 팀장은 2005년 9월 재난관리과 복구지원팀장으로 발령을 받은 후 업무에 적응 할 틈도 없이 갑자기 최대 261mm의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전파 및 반파 4동, 침수 84동 △농경지매몰 15ha △도로 및 교량파손 3개소 3104m △하천 및 소하천 32개소 1만2067m가 파손되고 △소규모 수리시설 45개소 등 86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하자

마을 진입로, 농어촌도로와 일부 저지대 침수지역에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동원하여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정확한 현장 피해조사를 실시했으며,

수해복구추진 종합지원단을 구성하여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효율적인 수해복구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대책의 빈틈 없는 수행과 함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재해위험지역, 방제시설물, 대규모 공사장 등 재해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방재물자 및 응급복구장비 확보 및 이재민 수용시설 관리 등 완벽한 재해 사전대비 태세를 구축 하고 “안전관리계획”책자 3백부를 발간 유관기관 등에 홍보하였다.

30여개소에 달하는 대형 공사장 등의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정비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안전관리위원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함으로써 관련부서와 재난 책임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등 재해대책 업무추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손 팀장은 토목 관련 부서에서 28년간 재직해 왔으며, 성실하고 근면한 업무처리로 동료 공직자로부터 귀감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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