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직산읍『군서보건진료소』다시 문열어...

2006-03-20 | 공보체육담당관


- 1998년 업무중단 후 8년만에 주민 의료서비스 개시 -

천안시 직산읍『군서보건진료소』가 1998년 업무 중단 후 8년 만에 다시 문을 열고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천안시보건소(소장 방흥배)는 20일 오전 11시 직산읍 군서리에서 지역 주민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서보건진료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현판제막, 시설관람 순으로 축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직산읍 군서리 96-17번지에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문을연 “군서보건진료소”는 부지 661㎡(200평) 건축면적 214㎡(65평) 규모에 일반 진료실, 대기실, 진료원 숙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89년에 건립되어 지역주민의 건강을 돕는 1차 진료 시설로 역할을 다해 왔던 “군서보건진료소”는 1998년 보건인력 구조조정에 따라 업무를 중단해 왔는데, 지역주민의 요구와 농촌지역 1차 의료기관으로서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번에 시설을 개·보수하고 문을 열게 된 것이다.

이날 “군서보건진료소“가 새롭게 문을 열게 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변의 군서리, 군동리, 판정리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한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들도 보건지료소가 그 동안 운영되지 않아 불편이 많았 는데 다시 진료소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며 “보건 진료소”의 개소를 반겼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