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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빈점포 활용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2006-03-22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시는 재래시장내 빈점포를 활용 고객지원 및 시장내 상인들의 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상인들의 의식전환을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빈점포 활용사업으로 천안시 사직동 151-4번지에 (사)전국주부교실 천안시지회(회장 박성자) 이전 현판식을 가졌다.

빈점포 활용사업은 국비와 시비 9천만원과 자담 1천만원으로 중앙시장내 빈점포 약50평을 임차하여 소비자 권익보호 및 시장 상인들의 상담 및 교육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전국주부교실 천안시지회는 소비자들의 불만 및 피해 사례를 접수 처리하여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5년도에는 3,500여건의 소비자 고발을 접수하여 처리하였으며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유통관련 정보교류를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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