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천안지역 기관단체장 당면 현안 협의 -
천안지역 주요 기관단체 대표들의 협의체인 “천안발전회” 정례회가 22일 오전 11시 웨딩코리아에서 열렸다.
「성무용」시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기관 단체별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장애인체육관 착공 △천안순환관광버스 운행 △주민등록 일제정리 △2006노인일자리 창출사업 안내 △불임부부 지원사업 안내 등을 소개하였으며,
천안경찰서는 △안전한 천안만들기 추진위원회 계획 △학교폭력 자진신고 기간 운영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특별관리 대책에 대한 방안을 소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천안소방서가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생활안전 복지 서비스 제공을 안내했으며, 천안우체국이 △우편물 종전체계 개선 △우편 수취함 설치 요청 및 다량우편물 접수를 안내했다.
아울러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가 △2006벤처농업박람회를 안내하는 등 각 기관 단체의 주요 현안과 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