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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민의 힘으로 통합 챔프 이룬다!

2006-03-24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2005~2006V 리그 25일 5전3선승제 챔피언 결정전 돌입 -

남자프로배구의 정규리그 2연패의 빛나는 금자탑을 이룬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남자 프로배구팀이 진정한 배구 지존을 확인 하는 통합 챔피언에 도전한다.

지난 12일 막을 내린 2005~2006V리그 정규리그에서 통산 전적 31승 4패를 기록하며 천안시민들에게 우승의 선물을 안겨주었던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팀이 25일 오후 2시 유관순 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전에서 ‘LIG"를 물리치고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영원한 맞수 ‘삼성화재 블루팡스팀‘과의 불꽃 티는 열전을 펼치게 된다.

프로배구 원년인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을 일궈 놓았다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좌절의 경험이 있는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팀’은 금년에야 말로 천안의 자존심을 걸고 진정한 통합우승의 왕좌에 오르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다지고 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챔피언 결정전의 첫 게임인 25일 천안경기는 양팀 모두에게 최종 챔프 자리에 오르느냐를 가늠 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으로 한 치의 양보가 없는 고공강타 대결을 펼치며 ‘유관순체육관’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팀은 이번 시즌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던 206㎝의 왼쪽공격수 「숀 루니」와 스커드미사일 「후인정」「장기영」과 「박철우」등을 내세워 홈 2연전을 승리로 장식 지난해 패배의 설욕과 함께 진정한 챔피언에 오른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천안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팀은 정규리그 2연패 달성을 기념하고 리그에서 보여준 홈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챔피언 결정전에도 이어가겠다는 계획으로

25일(토), 26일(일) 열리는 홈경기를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를 마련하고 있다.

먼저 입장관중 선착순으로 2,500명에게 정규리그 2연패 달성 기념품을 증정하고, 이벤트로 인형증정과 구단 서포터즈 응원 티셔츠를 입고경기장에 오면 일반석의 경우 2,000원 할인혜택을 준다.

한편 챔피언 결정전 홈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같은 날 남자 경기에 이어 여자부 ‘흥극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가 이어서 열린다.
△1차전(천안유관순체육관) : 3월 25일(토) 오후 2시
△2차전(천안유관순체육관) : 3월 26일(일) 오후 2시
△3차전(대전충무체육관) : 3월 29일(수) 오후 5시
△4차전(대전충무체육관) : 4월 1일(토) 오후 2시 15분
△5차전(천안유관순체육관) : 4월 2일(일)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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