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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 관사 헐고 임대주택 짓는다!

2006-03-24 | 공보체육담당관


- 구성동 2곳에 23가구 건립, 24일 착공 오는 9월말 준공예정 -

천안시가 일부 공무원들의 숙소로 사용해 왔던 관사를 헐고 그곳에 시영 임대주택을 건립하기로 했다.

천안시 구성동470-2번지와 구성동434-2번지 2곳에 위치한 시청관사를 철거하고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하는 시영 임대주택 건립이 24일 착공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에 건립되는 임대주택은 지상 4층 15평형 2동 23가구로 연면적은 1,331㎡(397평)이고 입주민중 노약자나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게 된다.

기존 건축물 철거와 함께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가 오는 9월말경 준공하게 될 시영 임대주택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입주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는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건설원가의 50%정도로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천안시는 내년까지 두정동에 32가구의 임대주택을 추가로 건설 공급하고 신방통정지구에 312가구에 임대아파트 건립을 추진 하고, 청수택지개발지구에는 주택공사에서 1,400가구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에는 현재 40개 단지에 21,818가구의 임대아파트가 있으며, 이중 영구임대아파트는 주공6단지 504가구, 주공7단지984가구 등 1,488가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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