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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 재난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2006-03-27 | 공보체육담당관


- 소방방재청 지난해 수해복구부문 최우수 기관 선정 -

천안시가 지난해 소방방재청이 실시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대비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 재난관리체계 등에 대한 평가에서 복구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교수 등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 합동평가단이 16개 시·도 및 시·도에서 추천한 47개 우수 시·군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평가를 실시하고 아울러 수해피해가 있었던 지역에 대한 복구추진 상황을 별도로 평가한 결과 천안시가 충청북도,
양평균, 진주시와 함께 복구부문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되었다는 것.

이 같은 결과는 천안시가 2005년 7월 18명으로 재난관리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지난해 추석절 전후의 집중호우에 신속하게 대응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는 것.

천안시는 지난해 9월 17일~18일 이틀 동안 수신면에 최고 261㎜를 비롯한 천안시 일원에 평균 178㎜의 집중호후가 내려 △도로유실 2.4㎞ △하천제방 유실 3.4㎞ △소하천 제방 유실 3.2㎞ △농경지 유실 14㏊ 등 81선에 38억여원의 피해가 발생되자,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 직원의 비상근무체계 유지와 신속 하게 현지 피해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긴급복구에 필요한 장비임차료 1억2천여만원을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지원하고, 신속한 예산지원과 공사발주를 통해 적극적인 복구 시스템을 가동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바 있다.

천안시는 이번 수해복구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되는데 이 자금도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 정비 등 재난예방 및 관리를 위한 사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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