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어린이의 눈높이로 행정을 봅니다!

2006-03-31 | 공보체육담당관


- 31일 천안사랑 꿈나무모니터와 상반기 간담회, 신규 모니터 86명 새로 위촉 -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눈높이로 고장의 발전방향을 여과 없이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시는 31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사랑 꿈나무모니터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간담회를 열고 어린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지역 62개 초등학교 교장의 추천을 받은 4학년부터 6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어린이가 참여한 이날 간담회는 △86명의 신규모니터에 대한 위촉장 전달 △모니터 활동요령 교육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꿈나무 모니터들은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이나 위험요인을 비롯한 개선사항과 어린이
놀이 공간 확충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발표했다.

지난해 2004년부터 미래 지역의 꿈나무들이 고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 지역의 주인공인 어린이 눈높이로 바라는 불편사항 등을 개선한다는 목적으로 출발한 “천안사랑 어린이
꿈나무 모니터”는

그 동안 시정현장 및 문화유산 답사를 실시하여 시정참여 기회를 제공한 한 것을 비롯하여 223건에 달하는 제보를 보내오는 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어른 못지않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천안시는 올해 “꿈나무 모니터”의 시정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상·하반기 2회 운영을 3회로 늘려 운영을 더욱 활성화 한다는 계획 이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