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산불예방 주민모두가 발 벗고 나서....

2006-04-03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광덕면 주민 한마음 되어 순찰 및 캠페인 활동 펼쳐 -

천안시 광덕면 (면장 김상진)이 울창한 자연 숲을 지키기 위해 공무원과 기관 · 단체를 비롯한 지역 주민이 한 마음이 되어 산불예방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전국적인 유명산으로 알려진 광덕산을 비롯하여 만경산, 태봉산, 무학산 등이 있고 전체면적의 80%가 산림지역인 광덕면은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과 노력이 남다른 지역이다.

지난 1월말 주민자취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2월 22일에는 광덕산 등산로에서 등산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으며,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 4월 1일에는 광덕면 기관단체가 중심이되어 광덕산 등산로 입구에서 2차 산불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산객들에게 광덕에서 생산되는 밤 무료시식 할 수 있도록 하고, 생수, 산불예방 차량용 스티커, 홍보전단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광덕면 주민들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플래카드와 깃발 등을 설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의용소방대와 노인회 등 단체가 중심이 되어 자율순찰 활동을 펼치는 등 산불 없는 광덕면 만들기에 한마음이 되었다.



 

공보체육담당관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