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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 종이 없는 간부회의 시대 연다.

2006-04-04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4일 노트북이용 간부회의 진행 행정혁신 우수사례 발표회도 가져 -

천안시가 4월부터 종이 없는 간부회의 시대를 열었다.

4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에 참석한 87명의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책상위엔 두툼한 회의서류 대신 노트북이 놓여져 있다.

천안시가 행정 업무혁신의 일환으로 각종 회의시 종이 없는 회의로 불필요한 물자 낭비요인을 예방하고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논스톱업무처리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에게 원격근무가 가능한 노트북 컴퓨터의 보급을 마친 것.

종이 없는 간부회의는 각종 회의 자료를 출력하지 않고 휴대가 가능한 노트북 컴퓨터에 저장된 회의 자료를 모니터를 통해 보고하는 방식 으로 운영되는데,

앞으로 확대간부회의와 현안사항보고, 시정혁신보고, 지시사항보고 등 각종 회의시 사용하게 된다.

종이 없는 회의에 참여했던 간부들은 처음이라 다소 어색한 점이 있지만 앞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달까지 본청의 과장급 공무원 27명에게는 사무실이 아닌 가정이나 출장지에서 24시간 원격근무가 가능한 전자결재 시스템의 모바일 환경을 구축한바 있다.

또한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행정혁신 우수사례로 △정보통신담당돤 의 ‘게임의 메카 산업형 전국사이버체전’ △사회복지과의 ‘저소득층 이사 토털서비스 운영‘ △농업기술센터의 ’배「점박이 응애」잡을 수 없을까?‘ 등의 우수사례가 발표되고 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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