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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한자공부의 재미가 솔솔 붙어요!

2006-04-05 | 공보체육담당관


- 원성2동 주민자치센터 한자검정반 18명 자격검정시험 전원 합격 쾌거 -

천안시 원성2동(동장 방병삼)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어린이 한자공부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성2동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한자검정반은 「최미혜」(67세)선생님의 지도 아래 45명의 어린이가 매일 두 시간씩 한자 배우기에 열중이다.

지난 2월 28일 실시한 제30회 대한민국 한자급수 자격검정시험에도 주민자치센터 한자검정반 어린이 18명이 응시하여 4급 5명, 5급 13명 등 18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자검정반 어린이들은 1~3학년까지 저학년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같은 또래 친구들과 오락실을 가거나 컴퓨터 게임을 즐길 나이지만 자상한 선생님 지도에 그만 한자공부 재미에 빠져있다.

지난해에도 주민자치센터 한자검정반을 통하여 5급 31명 4급 3명 등 모두 34명이 한자자격 검정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올린바 있는 원성2동 주민자치센터는 좋은 시설을 갖춘 학원은 아니지만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육동철」(55세) 원성2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한자 검정 합격학생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잘 운영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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