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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쌍용3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육의 산실로 인기!

2006-04-10 | 공보체육담당관


- 16개 과목 24개반 운영 1주에 1천여명 주민 참여 -

천안시 쌍용3동(동장 윤태호)의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문화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위치해 있어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한 쌍용3동에는 16개 과목 24개반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1주일에 1천여명이 참여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2004년 10월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되면서부터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수준을 꾸준히 높이고 해당분야 활약이 많은 전문 강사진 확보와 수강자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온 결과라 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 시간대를 확대하고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생활과학교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한 점도 수강생이 크게 늘어나게 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지난 1월 백석동이 분리되면서 인구가 크게 줄었음에도 주민들의 이용율은 크게 늘어난 것이어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요가, 밸리댄스, 헬스, 중국어, 비즈공예 등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웰빙 바람과 함께 실속을 추구하는 주민들의 욕구 증진에 따라 모집정원을 초과해 다수의 대기자가 발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부 과목의 경우 참가자를 수준별로 계층화하여 1개 과목에 6개반을 편성 인기를 끌고 주민욕구를 효과적으로 수용하기도 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은 교육 참여와 함께 새마을 대청소와 자연보호,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가꾸기와 주민 화합에도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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