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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고품질 쌀 생산 지원 본격화

2006-04-10 | 공보체육담당관


- 천안시 공동못자리, 상토, 저농도비료 등 지원으로 영농활동 뒷받침 -


천안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농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천안시는 못자리 설치 등 논 농사가 본격화 되면서 원활한 영농 활동을 위해 농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원활한 못자리 지원을 위해 벼 재배농가의 신청을 받아 11억 4천여만원을 들여 9,235농가에 394,524포(20kg)의 ‘못자리 상토’ 공급과 △환경보전형 저농도 비료지원을 위해 14억 4천여만원을 들여 10,516농가에 201,553포(20kg)의 공급을 마친 상태다

또한 농촌의 부족한 일손 지원을 위해 65세이상 고령농가와 신체 장애 농가 중 2,100평 이하
실경작자 1,299농가에 1억 3천여 만원을 지원 공동못자리설치를 돕는다.

이 밖에도 △10개소의 들샘 설치 지원과 △NK 비료 및 벼 병충해 방제 농약 등을 적기에 지원하여 원활한 영농 활동을 뒷받침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의 못자리 적기는 4월 15일~25일경 이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조기 모내기를 지양하고 적량 시비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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