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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대적 문화재보수 나선다.

2006-04-11 | 공보체육담당관


- 12억 투입, 보물 354호 ‘천흥사지 5층석탑’ 등 10점 새롭게 단장 -

천안지역에 위치한 각종 문화재가 올 한해 대대적인 보수와 정비를 통하여 새롭게 단장하게
된다.

천안시는 자체 실태조사를 거쳐 문화재청과 충청남도의 승인을 받은 국가와 충남도 지정문화재와 기념물, 비지정문화재 등 모두 10점의 문화재를 12억3천여만원을 들여 보수와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안시가 추진하는 보수대상 문화재는 △국가지정 문화재 1점과 △도지정문화재 3점 △문화재자료 4점 △비지정문화재 2점 등으로, 대상 문화재별로 설계와 승인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실시된다.

이번에 보수와 정비를 실시하는 문화재는 △보물 제354호인 ‘천흥사지 5층석탑’ 주변의 배수로를 보수 △‘직산현관아’(도지정유형문화재제42호)의 중삼문 보수 △목천향교(도지정기념물 제108호)의 명륜당 지붕보수 △만일사 법당(문화재자료 제250호)의 지붕보수 △고령박씨 종중재실(문화재자료 제289호)의 사랑채 바로잡기와 기단보수 △전씨시조단소 및 재실(문화재자료 제297호)의 창호와 삼문단청 홍살문설치 △광덕사천불천(문화재자료 제247호)의 복원을 추진하고,
비지정문화재인 △윤영발 정려각과 △유명립·경인·언겸의 정려각 지붕 기와교체를 추진한다.

또한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지정기념물 제72호 ‘이동녕 선생 생가지’의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추진과 △문화재 안내판과 표지판도 새롭게 정비한다.

천안시는 문화재 보수의 설계 승인을 거쳐 전문업체에 의뢰 대상 문화재의 보수와 정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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