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도서관 12일～18일까지 친근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

올해로 42회를 맞는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천안중앙도서관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앙도서관(관장 정재영)은 성거·쌍용 분관과 함께 “도서관 내가 찾은 최고의 행복입니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도서관 주간 행사는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중앙도서관과 성거도서관, 쌍용도서관은 각각 △17일 도서관 이용자중 가장 책을 많이 읽은
다독자를 선정 시상하고 △도서관 기간에 독서퀴즈를 실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각 계층별로 권장도서 목록을 배부한다.

또한 중앙도서관은 15일～16일 유아를 대상으로 전래 및 창작동화 들려주기 행사를 갖고
△12일～18일까지 도서관 로비에서 원화전시회를 준비 하고,

성거도서관은 △12일～18일까지 다양한 도서관 행사 등의 특별 사진전을 열고, △12일～14일
까지 어린이 독서지도 실시하며, △18일 시청각 매체를 통한 독서지도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15일～16일 중앙과 성거도서관에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좋은 비디오 상영을 갖고 △17일～18일에는 시청사로비에서 ‘혁신관련 추천도서 전시회’를 갖는다.

중앙도서관은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시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정보와 문화가 있는 시민의 도서관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하고,

아울러 병천도서관의 본격추진과 북부도서관 건립 추진을 통하여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돕고 도서관 기능을 활성화 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