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정태영」구단주 등 천안시청 방문 5천만원 성금·감사패 전달 -
지난 2일 막을 내린 남자 프로배구 KT&G2005-2006 V리그의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을 드라마틱한 승리로 장식하며 통합우승을 일궈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홈 연고지인 천안시를 찾아 체육발전 성금을 기탁 훈훈한 화재를 낳고 있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정태영」구단주와 「김상욱」단장, 「김호철」감독 등 임원 5명은 12일 오후 6시 천안시청을 찾아 「성무용」시장에게 통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을 보내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연고지인 천안시의 배구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체육발전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이번 리그의 빛나는 금자탑을 쌓게 된 것은 연고지인 천안시와 시민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천안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멋진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