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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상월 술골마을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납니다.

연꽃의 신비로운 향기가 가득한 상월면 주곡리

충남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 210-4

2024.07.01(월) 09:56:42 | 계룡도령춘월 (이메일주소:mhdc@tistory.com
               	mhdc@tistory.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연꽃의 신비로운 향기가 가득한 상월면 주곡리에 연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상월면 주곡리 연꽃못
▲ 상월면 주곡리 연꽃못

충청남도나 논산시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피는 장소가 참 많은데요.
물처럼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 자유인 계룡도령 춘월이 현재 살고 있는 집 근처에도 대여섯 곳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사진으로 담기에 가장 편한 곳이 바로 이곳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 연못이랍니다.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연꽃
▲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연꽃

특히, 주변에 역사 문화적 명소들이 많아 연꽃을 즐기고 역사 문화 유적지를 둘러 본다면 일석이조, 아니 삼조가 될 것입니다.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연꽃
▲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연꽃

이곳 주곡리 연못, 연꽃단지 바로 옆에는 백일헌 이삼장군 종택이 자리하고 있고, 그 이웃해 청주 양씨 선조를 제향하는 사당(사우)인 충헌사가 있답니다.

또한 가까이 자리한 노성면에는 노성궐리사를 비롯해 논산명재고택이 있고 바로 곁에 노성향교가 있는 등 하루를 충분히 즐길만한 곳이랍니다.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연꽃
▲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연꽃

노성면에는 맛집도 많은데요.
맛집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도 함께 남길 수 있답니다.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연꽃
▲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연꽃

이제 무더위 속에 연꽃들이 화려하게 피어나면 연꽃의 향기에 취해 더위도 잊고 주곡리 명품소나무길을 걷는 걷고 더위를 이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연꽃
▲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연꽃▲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연꽃

연(蓮 련) 꽃
연(蓮 련)은 수련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학명은 Nelumbo nucifera GAERTNER입니다.
연은 흐르지 않는 더러운 물속에서 자라면서도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깨끗한 꽃을 피워내기에 예로부터 청렴을 기본으로 하는 선비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불교에서도 연꽃이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 피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이 있다 하여 사후 극락 세계를 상징하는 꽃으로 보고 있으며 부처가 앉아 있는 대좌를 연꽃으로 조각하고 있습니다.
연꽃은 무더위가 한창인 7∼9월에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려 핀답니다.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하트형 연잎
▲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월면 주곡리 하트형 연잎
연꽃이 피는 시기 연잎은 먼저 피어나 있고, 함께 피기도 하는데요.
연잎이 피면서 잠시... 이렇게 연린 하트 모양을 보여준답니다.

촬영하기 좋은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 연밭
▲ 촬영하기 좋은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 연밭

연못, 연밭 사이로 이렇게 휴식 공간도 있어 아름다운 연꽃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상월면 주곡리 연단지는 이제 하루하루 더 많은 연꽃들이 피어나며 명실상부한 연꽃피는 연못이 되어 여러분을 맞이 할 것입니다.
이번 주말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곡리 연꽃 연못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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