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아이키움터-용신리어촌체험마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맞손
2024.06.27(목) 13:51:30 | 주간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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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ss@hanmail.net)
![태안군아이키움터와 용신리 어촌체험마을이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627/IM0002114475.jpg)
▲ 태안군아이키움터와 용신리 어촌체험마을이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쓰담, 달리기 태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리.](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627/IM0002114476.jpg)
▲ ‘쓰담, 달리기 태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리.
태안군아이키움터(센터장 이혜경)가 지난 14일 근흥면 용신리 어촌체험마을과 손을 잡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으로 지역의 환경보호 및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신리 어촌체험마을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태안군아이키움터는 직원동아리모임인 ‘쓰담, 달리기 태안!’ 활동을 펼쳤다.
‘쓰담, 달리기 태안!’은 해양 쓰레기로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문제 등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고 해양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활동 중인 동아리 모임이다.
태안군아이키움터 이혜경 센터장은 “추후 부모-자녀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환경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계획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실천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