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초 재학생 10가정 선정해 행복 선물
이날 행사는 가족사진을 찍어주어 가족 간 추억을 만들어 주고 가족 화합을 통해 건전한 가족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 현재까지 52가정(219명)에 행복을 선물해 줬다.
이번 대상자는 합천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선착순 신청을 받았고,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양군협의회 회원들의 협조로 실내 및 야외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된 사진은 이후 액자와 앨범으로 제작돼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용 회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가족사진을 촬영해 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