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노인 등 소외 어르신 70가구 전달
이날 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고, 열무김치와 마늘쫑 볶음, 어묵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결연노인 70가정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밑반찬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손질 등 정성을 기울였다.
성수현 회장은 “6월이 되면서 여름 더위가 시작됐고 고령의 소외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돼 밑반찬 나눔 봉사를 갖게 됐다”며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올 무더위도 건강하게 무사히 지냈으면 한다”고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