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호수공원에서 6월 30일 개최
▲ 홀릭 페스티발 포스터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줄을 잇는 서산 중앙호수공원에서 이번에는 좀 색다른 행사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댄스 버스킹 ‘제2회 내생애봄날 눈이부시게 홀릭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오는 6월 30일 오후 4시부터 열릴 이번 행사에는 사)내생애봄날 눈이부시게(대표 김은혜), 로빈 크루(대표 박훈), 서산유소년드론교육센터(센터장 이천석)가 주최·주관하고 돼지댄서 렌덤플레이 댄스가 협력으로 참여하여 진행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 젊은 문화예술 댄스 버스킹(Street attack) 참가 자격은 음악·가요·댄스·무용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개인·팀(대표자 성명, 전화번호 필수) 1분 공연영상 첨부 메일(qkrgns819@hanmail.net)접수이며, 단 인스타·유튜브·SNS 업로드된 영상 있으면 링크를 첨부하면 된다.
박훈 로빈크루 대표는 “접수한 신청자 중 선정된 팀이 무대에 올려져 치열한 격전을 예고하는 이번 공연은 접근성이 뛰어난 서산의 랜드마크 중앙호수공원 도심 속에서 펼쳐져 의미 있다”며 “인근 도시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니즈에 맞는 문화행사로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