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오는 6월 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의 내포혁신플랫폼 옆 충남공감마루에서 ‘2024 충남도민 공익나눔장터 공공마켓’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와 함께 환경 보호와 자원 재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새로운 주인을 찾고, 판매 수익의 일부를 공익활동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저도 근처에서 열린 뜻깊은 행사였고, ESG가 대세가 되었기 때문에 "E"와 관련된 행사여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홍예공원에서 열린 2024 충남도민 공익나눔장터의 행사진행자가 무대에서 소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품을 주려고 손을 들게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진행을 능숙하게 잘하는 진행자였습니다.



행사 장소를 표시한 내포신도시의 지도입니다. 친절한 안내를 하는 주관기관이네요.





행사장을 찾은 주민이신데 나이가 많고 몸이 불편함에도 노구를 이끌고 참석하셨습니다. 


 
요즘 반려견을 집집 마다 많이 기르고 있는데 반려견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펫 플로깅을 안내하네요. 



여러 참여 부스에서는 다양한 공익활동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ymca의 창의적인 브랜딩과 마켓팅이 인상적이네요.



실크스크린 체험 부스에서 주민들이 새롭게 활용할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도 참여해서 실크스크린 체험을 해 보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크스크린 체험은 탑 3에 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무늬도 다양해서 손수건에 원하는 무늬를 커스트마이즈 해여서 더욱더 인기가 많았던 것 같네요.


 
색깔도 원하는 색상으로 해 주셨습니다. 다만 인쇄하고 마르는 시간이 있어 15분 정도 뒤에 가서 자신의 실크 스크린 작품을 찾아가야 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물품을 옮기며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마칠 때가 되자 밀것을 이용해 물품을 정리하였습니다.


 
공익나눔장터의 한 부스에 설치된 나무에 다양한 소망과 메시지가 적힌 리본이 달려 있습니다. 지구환경을 위한 염원을 리본에 적어 나무에 매어 두었네요.주민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바람을 적은 리본이 나무를 멋지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한 어린이가 큰 퍼즐 매트 위에서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퍼즐은 공익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공익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큐브 블록들이 쌓여 있습니다. 각각의 블록은 '공헌', '지원', '변화', '공익' 등 다양한 공익 가치를 상징합니다. 아이들이 특히나 공익 큐브 블록을 던지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행사장에 설치된 귀여운 동물 모양의 업사이클링 작품들입니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종이 상자를 이용한 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입니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유롭게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이 휴식 공간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휴식은 필수입니다.



수퍼마리오 복장을 한 퍼포먼서가 버블쇼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연입니다. 다양한 캐릭터의 풍선인형을 만들어서 어린이들에게 주니 인기가 최고 폭발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제 공연의 대세는 공연자와 참여자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터랙션한 공연이 대세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2024 충남도민 공익나눔장터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하고 환경을 고려하는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입니다. 충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재사용을 촉진하고 공익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사회가 글로벌 환경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