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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투어패스로 두 곳만 방문해도 ‘이득’

⑤ 논산·부여

2024.06.06(목) 00:16:5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탑정호.

▲ 탑정호.


백마강 황포돛배.

▲ 백마강 황포돛배.



투어패스로두곳만방문해도이득 1

‘투어패스 충남’ 24시간 이용권을 구입하면 유교의 고향 논산과 백제문화유산도시 부여를 하루 코스로 돌아보기에 충분하다.

투어패스충남이 제공하는 관광지와 체험시설의 무료이용은 물론 카페에서 음료를 제공받거나 맛집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충남도정신문의 투어패스 시리즈, 지난 홍성·청양편, 천안·당진편에 이어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논산과 부여다.


-논산, 20여 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혜택 수두룩

논산을 방문할 경우 다이나믹한 전투액션과 군(軍)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선샤인랜드를 추천한다. 논산시가 2014년 조성한 곳으로 서바이벌경기와 VR체험, 실전사격훈련, 실내사격 등을 즐길 수 있다. 투어패스권으로 이곳을 방문하면 실내사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선샤인랜드에서 승용차로 20분 정도 이동하면 탑정호에 도착한다.

이곳에는 자연학습원, 들꽃원, 연꽃원, 잠자리연못, 잔디마당, 억새길, 전망대 등으로 구분돼 있다. 수변을 따라 물 위에 설치된 3㎞가량의 힐링수변 데크산책로는 여유로움과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출렁다리가 인기다. 야간에는 환상적인 조명이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커피마실과 상월면에 있는 카페코코를 방문하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금백로45, 노성산성ln가베, 시민가족공원in가베, 탑정호in가베에 방문하면 육군병장빵을 제공한다.

이밖에 아로미컴퍼니(퍼즐블랙체험), 세라인스튜디오(레진 책갈피체험), 지산농원(에코백만들기) 등에 가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롯데호텔 헤드셰프가 운영하는 부담없소와 갈비에 반하다, 가마옥돌솥설렁탕, 따뜻한밥상 등의 업소를 방문하면 결재금액의 10% 할인해준다.


-세계문화유산도시 부여에서 황포돛배와 백제문화단지를

부여 투어패스로 추천할만한 곳은 우선 백마강유람선인 황포돛배 탑승과 백제문화단지와 백제문화역사관의 관람이다. 

구드래선착장에서 무료로 황포돛배에 탑승하면 낙화암과 고란사가 있는 부소산성까지 오를 수 있다. 의자왕이 즐겨 마셨다는 고란사의 약수는 ‘한 모금 마시면 1년이 젊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부여군 규암면에 있는 백제문화단지는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1994년부터 17년 동안 100만 평에 조성한 역사테마파크. 백제왕궁인 사비궁을 과거 삼국시대 모습 그대로 재현했으며, 왕궁뿐만 아니라 능사, 고분공원, 위례성, 생활문화마을이 조성돼 있다.

최근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은 1만 1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황포돛배(왕복 1만 원)와 백제문화단지(6000원) 두 곳만 방문해도 ‘본전’을 뽑는 셈.

이밖에 가림상회, 수북로1945, 황골장미체험마을 등을 방문하면 아메리카노가 공짜. 심리책방휴양지에서 커플해석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이색 체험이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조만간 충남서해안권의 해양문화권, 내륙의 백제문화권 등 투어패스 테마권을 제작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기진(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

 

충남관광캐릭터 워디가디

▲ 충남관광캐릭터 워디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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