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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초여름 농번기를 끝니고 잠시 휴실 할때 피어 농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수국꽃

공주시 유구에 가면 색동수국공원에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수국들이 있다.

충남 공주시 유구읍 유구리 648-17

2024.06.02(일) 08:52:01 | 심청이 (이메일주소:tileone@naver.com
               	tileon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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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자는 이번에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축제가 열리는 공주시 유구면에 위치한 유구색동수국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미리 둘러 보고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는 것이 좋을 듯하여 둘러 보았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유구천변에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원 조성을 하고 그 공원에 자치단체 여러분들 애를 쓰셔서 가꾸어 놓은 수국이 어느새 소문에 소문을 타고 아름답고 멋진 축제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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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수국공원 입구에서 만나는 유구천 건강길입니다.
정말 많이 유행한 지압 건강길입니다. 맨발로 걸으면서 발 바닥을 자극해 주면 건강에 좋다고 많은 곳에 만들어 지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사랑받던 지압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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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 요소에 휴실할 수 있는 파라솔과 벤치가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여름 축제는 한낮에 쪼이는 땡볕이 문제인데 이곳 색동수국공원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옆에 하천에 물이 흘러 온도를 내려주고 큰 나무와 파라솔이 땡볕을 시원하게 막아주고 휴식할 수 있는 벤치와 정자들이 곳곳에 위치하여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공원이자 축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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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천에 흐르는 물의 양이 제법 많아 시원함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유구천을 건너갈 수 있는 징검다리가 있어 옛추억을 그리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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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축제기간까지는 보름정도의 시간이 있기에 필자가 방문한 요즘에는 수국이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총총이 많은 수국이 있어 꽃이 만개한다면 정말 장관이 되겠다는 상상을 하며 축제때 꼭 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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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이 피는 계절이 아니다러도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시민들이 자주 찾아와 건강을 지키고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도 마련되어 있고 한여름 한낮에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그늘막을 만들어 베려해준 지자체의 마음이 보여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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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에서 뚝방으로 올라갈 수 있는 돌계단도 그리고 그 옆을 지키고 있는 낮으막한 정자도 봄에 붉게 물드는 청단풍도 한폭의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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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들이 있어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이 수양벗꽃 나무였습니다.
벗꽃이 한창일때 방문해도 멋진 곳이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에 기회가 되면 꽃이 만개했을 때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간간히 몇송이 수국들이 피어 미리 돌아 보는 제에게 예쁘게 유구색동 수국공원을 소개해 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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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으로 버드나무가 큰 그늘을 만들어 시원함을 주는 것이 여름에는 이곳만큼 시민들에게 힐링을 주는 곳을 찾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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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다정히 손잡고 거닐며 사랑을 키워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꽃을 보며 힐링하고 아름다운 공원 걸으며 건강하고 이웃과 함께하며 추억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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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건너편의 낮으막한 빌라의 모습도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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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멍때리는 것이 유행이지만 물멍은 그중에 으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시원한 그늘 벤치에 앉아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 마음이 맑아지고 깨끗해 지지 않을까요. 가끔식 어디선가에서 꽃향기가 코끝을 스치듯 지나가며 간지럽힌다면 아마도 그 순간만큼은 무릉도원에 있는 나를 발견하는 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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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꽃과 파란하늘 그리고 파란 강물이 온세상을 파랑파랑하게 만들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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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인지 갈대인지 수국만 있어 지루할 것 같으면 다른 꽃들도 거들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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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죠. 축제 기간에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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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코끼리 마늘이랍니다.
공주에만 있는 마늘꽃인지 모르겠지만 금강 공산상 맞은편에 위치한 미르섬에도 코끼리마늘이 유명한데 이곳 색동수국공원에서 코끼리 마늘이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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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있는데 벌써 꽃잎들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계절의 무상함을 보여주는 듯 하였습니다. 장미꽃잎은 떨어져서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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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 얼마나 많은 인파가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돌아보면서 화장실은 이곳 한곳에서 보았네요.
화장실이 부족하여 난감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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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둘러보고 너와지붕을 하고 있는 정자에 앉아 몸과 마음을 휴식하고 왔답니다.
축제기간에는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할 듯합니다.
미리미리 찾아 보셔서 편안하고 안전한 주차를 하시고 즐거운 축제를 즐기고 힐링하고 건강찾고 사랑찾는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유구색동수국정원
충남 공주시 유구읍 창말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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