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는 충남 홍성에서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은 군입니다. 홍성에서도 내포가 자리잡고 있는 홍북읍은 충남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젊은 평균 연령을 가진 곳으로, 30대 비중이 18.6%로 가장 높습니다. 이는 충청남도청 이전 및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젊은층 유입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출산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 희망의 증거가 될 수 있고 되고 있는 시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합계출산율일 0.92명 (2023년 기준)으로 충청남도 평균 0.79명 대비 높은데 그 이유는 육아하기 좋으며 공무원과 같은 안정적인 일자리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주거 비중이 높으며 빈부 격차도 적고 공원 및 교육환경도 홍고를 비롯한 학군도 괜찮은 편이어서 주변의 시골에서 내포로 이주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골이지만 공연이나 전시회 기타 여러가지 예술 및 문화 행사도 많아서 시골 속 도시, 도시 속 시골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살기 좋은 곳입니다. 여느때처럼 주말에 쉬고 있었는데 창문으로 들려 오는 소음에 무슨 행사인지 궁금해 나가 보았더니 사진과 같은 행사가 벌어지고 있었네요.

 
형형색색의 천막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어울려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녁 햇살이 잔디밭을 따뜻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운동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형형색색의 천막 아래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활기찬 에너지가 운동회 현장에 가득하네요.

 
귀여운 파란색 캐릭터 풍선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풍선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채로운 공과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웃음소리가 가득한 운동회 현장에서 아이들의 행복이 넘쳐 흐릅니다.



도청 어린이집 운동회의 상징인 귀여운 캐릭터들이 환영합니다. 아이들이 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 위에서 가족들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뛰어놀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천막 아래에서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운동회를 즐기기 위해 준비된 여러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집니다.

 
알록달록한 놀이기구와 오늘 행사의 다양한 상품이 사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두 분의 잔디 관리 전문가가 와서 오늘 행사 및 얼마 전 열렸던 다양한 행사로 인해 손상된 잔디에 대해서 어떻게 복구를 할 지 논의하고 있었습니다. 비가 오면 흙탕물이 되어서 조치를 치해야 될 것 같았는데 도청 바로 옆이라 즉시 처리되네요.



"동네방네 페스티벌"의 포스터가 밝은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동네방네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요즘에는 교회도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해 이벤트를 하고 불우이웃을 열심히 도와야 되었네요.

 
아이가 경찰 모터사이클에 올라타며 경찰관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작은 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옆에서 어머니께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경찰 오토바이는 BMW입니다.

 
넓은 실내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있습니다. 한 아이는 바닥에 엎드려 작은 블록을 조립하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깥에는 날씨도 덥고 해가 쨍쨍해서 차라리 실내에서 노는 게 오히려 실속있어 보였습니다.

 
햇빛이 비치는 실외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여러 명의 아이들이 트램폴린 위에서 신나게 뛰어오르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오백원이었던 기억이 있는 트램폴린이었습니다.

 
파란 천막 아래에서 가족들이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유모차와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평온해 보입니다.

 
파란 천막 아래에서 사람들이 모여 음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에서 나누는 담소가 정겹습니다
.
 
육개장 천막에서 어르신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들이 정성스럽게 차려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들이 놓인 테이블 위에서 사람들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치전과 함께하는 축제의 맛이 풍성합니다. 한국의 축제에는 전이 역시 '소울 푸드' 인 것 같네요.



아이들이 작은 게임기 앞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돈을 안 넣어도 무제한으로 할 수 있어 참 행복할 듯 합니다.



게임기 앞에 앉아 신나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해맑은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네요.
남자라면 신나게 두들기고 있었을텐데......



다양한 게임 부스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활기찬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게임에 몰두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합니다. 여자도 야구를 좋아하네요.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에어바운스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활기차고 즐겁습니다. 형형색색의 놀이기구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주말에 모처럼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 있게 5월의 맑은 날에 홍성과 내포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