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주, 이제 곧 여름입니다. 내륙쪽은 이미 많이 덥다고 하더라구요. 태안군은 아직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답니다. 확실히 태안이 피서지이긴 피서지인 것 같습니다. 낮에는 뜨거운 햇빛 때문에 살짝 덥기도 한데,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긴팔 챙겨 오셔야 할 듯 해요. 

오늘은 태안의 명소 중 사진찍기 좋은 파도리에 있는 해식동굴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파도리 해식동굴은 찾기가 좀 까다로운데요. 파도리 해수욕장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셔야 해요. 빨간 표시 해둔 곳이 해식동굴이 있는 곳이랍니다. 파도리해수욕장을 따라 조금 걷다보면 찾을 수 있어요.

 

 

태안군에는 워낙 갈 만한 곳이 많은데, 파도리는 최근에 유명해진 곳이예요. SNS에서 해식동굴에서 찍은 사진이 유행하면서 방문객들이 늘어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