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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족이 함께 하면 더 좋을 충남 명소

③ 충남에서 즐기는 가정의 달

2024.05.14(화) 14:00:1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가족이함께하면더좋을충남명소 1

5월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부부의 날(21일)이 몰려 있다. 또 15일은 스승의 날이고,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가정의 달’은 1993년 UN이 제정했고, 우리나라도 1994년부터 ‘세계 가정의 날’ 행사를 시작했다.

5월은 또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면서 여행하기 좋은 달이다. 특히 제철 먹거리가 풍성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와, 또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와 함께 ‘가기 좋은 충남 명소’를 추천한다.

먼저 자녀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는 태안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아산 퍼스트빌리지공룡월드를 추천한다. 쥬라기박물관은 국내 최대의 공룡진품화석을 보유한 박물관으로 2011년 개장한 서해안의 대표 공룡박물관이다. 

아산 퍼스트빌리지공룡월드는 키즈카페와 실내놀이터를 겸한 곳으로 600평 규모의 공룡월드에는 40m 크기의 로봇공룡과 공룡워킹쇼, 화석 및 조형물 등 공룡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충남에는 동물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다. 천안의 포니벨라, 쥬쥬피아를 비롯해 서산 정글카페와 벅스앤미, 공주 노라쥬, 예산 아그로랜드, 홍성 아기새농장, 보령 바둑이네동물원도 딱 이맘때 가기 좋은 곳이다.

기온상승으로 5월에도 물에 들어가는 게 어렵지 않은 만큼 키즈풀빌라(천안 오시유, 천안 반딧불이키즈풀빌라, 태안 상상키즈펜션, 공주 키도펜션, 논산 피느닐테마파크, 보령 JP하우스, 청양 수미스테이)를 찾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부모님을 모시기 좋은 곳도 많다.

우선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린다. 빨간색, 보락색, 자주잭, 노란색, 하얀색 등 다채로운 컬러의 튤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충남에는 온천도 많다.

아산시 온양온천은 문헌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다. 도심과 가까워 온천과 숙박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신정호관광단지,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등이 있어 1박 2일 정도 여행하기에 좋은 코스다. 인근 도고온천도 마찬가지다.

덕산온천은 1917년 개장됐다. 천연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기적의 치료제’라는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관순환촉진,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여행까지 모시기엔 시간적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충남의 색깔이 담겨 있는 지역특산물로 구성된 서천의 한산소곡주, 계룡의 백일주, 당진의 면천주를 선물해도 좋을 듯하고, 광천의 김선물세트, 논산의 딸기, 금산의 홍삼세트도 추천할 만하다. 
/관광진흥과 041-635-3884 
/충남문화관광재단 041-630-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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