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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연등

김미희 어쩌다 마주친 폰카 시

2024.05.14(화) 13:26:2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연등 1



우리 소원은 왜 끝이 없을까요?
숨을 쉬는 한 소원도 죽지 않겠지요.
조마조마 두근두근 간절하게 애절한 듯 욕심인 듯
숨어있던 소원들이 드러나는 날입니다.
색색 옷으로 치장하고 부처님을 뵙니다.
보세요. 이래도 소원 안 들어주실 건가요?
애교를 보냅니다.

연등

내 소원 들어주세요
부처님이 잘 보이게
불을 밝힙니다

부처님이 보시기에 퍽
마음에 드는 소원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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