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수도 계룡시 - 4월의 봄기운이 깊어가는 시간에 
계룡시민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우리 음악계의 독보적인 감성과 서정성을 
봄기운과 함께 전하는 듀오
바로 유리상자 계룡콘서트 이야기를 전합니다.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에서 유리상자 콘서트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듀오의 하모니
유리상자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은 지하 1층 지상3층의 건물로
대공연장이 있는 공연동, 문화체육동과 관리지원시설이 있습니다.
 
▲ 유리상자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에서 공연하는 유리상자.
여기는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유리상자 콘서트 포토존입니다.


콘서트 입장권 

유리상자 콘서트 감상을 위해 한 달 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관람티켓을 현장에서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접하는 라이브공연이기에 계룡시민들 관심이 너무 높아
순식간에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북카페 

대공연장 입장시간은 공연 30분 전이어서 
아직 시간이 있어 예술의 전당 북카페를 돌아봅니다.


▲ 유리상자 공연의 대공연장

주말 16시에 시작하는 콘서트의 입장권을 15시에 찾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즐기는 라이브 음악 감상!
유리상장 계룡시 공연의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안에서
콘서트 인증샷을 티켓과 함께 담아봅니다.


▲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남성 듀엣 유리상자 콘서트는 마치 작은 갤러리 처럼
감성을 채운 공간으로 계룡시민들에게 봄날 힐링을 선물하였답니다.
대공연장 관객석은 채워지고 이제 유리상자의 등장을 기다립니다.


▲ 국방수도 계룡시 유리상자 콘서트 시작

정확히 공연시간이 되자 무대의 대형 화면에 '좋은날'의 글귀와 
영상이 펼쳐지면서 유리상자 공연이 시작됩니다.


▲ 유리상자 - 박승화와 이세준 

수수한 차림은 유리상자가 무대로 올라와 오프닝 곡으로 '좋은날'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작합니다.
유리상자는 1990년대 중반에 데뷔하였으며, 부드럽고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로 사랑을 받아 온 가수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랑을 이야기하며, 감상적인 가사와 섬세한 멜로디를 
기타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유리상자입니다.
자신의 곡들을 노래하고 서로 대화하고 관객과 대화로 소통하며 진행하는 
유리상자 계룡시 콘서트입니다.



조용한 음악으로 진행하던 콘서트는 끝을 향해 달려가고 
마지막 곡을 부른 뒤 환호하는 계룡시민의 앵콜 외침에 
무대에서는 흥겨운 곡으로 열창을 하며
관객을 모두 일으켜 세워 박수와 환호 그리고 떼창을 함께하는
힐링의 봄날 공연!
여기는 국방수도 계룡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입니다.



두 명의 유리상자 멤버는 각각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가지며
따라서 이들의 음악의 깊이와 다양성이 합쳐져 좋은 하모니로 시너지 효과가 있답니다.



자신의 곡을 노래하기도 하지만
고 김광석가수의 '김광석 따라부르기' 공연도 진행하며
전국을 다니며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콘서트 중에 고 김광석가수의 노래를 신청받아 들려주는 유리상자의 공연입니다.



멤버 박승화는 2012년 부터 CBS의 음악FM 프로그램인
'박승화와 함께 가요속으로'를 진행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리상자 멤버 이세준 가수는 국악방송에서
2023년 부터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 DJ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무대 위에서 펼쳐진 유리상자의 노래와 이야기는
계룡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져, 마음속 깊이 간직할 봄날의 추억을 선물하였습니다.



2024년 4월에 국방수도 계룡시의 유리상자 콘서트.
'좋은날'부터 '사랑해도 될까요', '너 없는 아침' '웃어요' 등
아름다운 많은 노래와 통기타연주의 싱그러움에 50이 넘은 나이의 중후함을 더해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유리상자의 공연은 
단순한 공연이 아닌 마음을 울리는 여정으로 마무리 하였답니다.

국방수도 계룡시의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유리상자 봄날 콘서트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