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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60세도 청년회원인 시대가 왔다!

30세~60세 ‘대호지면 청년회’ 발대<BR>손정훈 초대회장 취임…47명 회원

2024.03.22(금) 19:41:37 | 관리자 (이메일주소:yena0808@hanmail.net
               	yena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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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면은 면 전체 인구에서 노인 인구 비중이 50%에 육박한다. 지난해 기준 대호지면의 노인 인구 비중은 49.7%에 달했다. 10명 중 4~5명은 노인인 대호지면에서 청년회가 조직됐다. 보통 2030세대를 청년이라고 하는데, 대호지에서는 20대, 30대는 물론 60세까지 청년에 포함됐다.대호지면 청년회가 창단을 알리며 지난 9일 발대식을 대호하늬바람센터에서 개최했다. 

대호지면 청년회는 나이 기준을 30세에서 60세까지로 두고 있으며, 현재 47명의 회원이 속해 있다. 앞으로 청년회는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석광 대호지면장, 남준우 명예면장, 남기찬 대호지농협 조합장, 서영훈 시의원, 차기천 개발위원장, 임준택 체육회장, 최규범 대호지면이장단협의회장이 축사했다.

<대호지면 청년회> 

△회장: 손정훈 △부회장: 이영일, 임은숙 △자문위원: 면장, 조합장, 이장단협의회장, 개발위원장, 주민자치회장 △감사: 김광래, 정재일 △사무국장: 남성현 △재무부장: 박상욱 △서무부장: 조원석 △조직부장: 김태관 △홍보부장: 조성민 △봉사부장: 김신일 △조직차장: 라현선 △홍보차장: 차시환 △봉사차장: 이명현 △회원: 권석일, 조세형, 남기선, 차우승, 김용인, 김홍기, 임동우, 김태우, 박상덕, 조성범, 남재민, 이상민, 정효순, 백민선, 이영규, 이은선, 하정이, 안상율, 강선옥, 임창일, 김은화, 김관범, 박순형, 이봉경, 이효경

미니인터뷰 손정훈 초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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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위해 봉사하겠다”

1970년생인 손정훈 회장이 대호지면 청년회 초대회장을 맡았다. 손정훈 회장은 “청년의 상호 유대와 소통 공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호지면 청년회를 창단하게 됐다”면서 “청년들의 긍지와 열정으로 하나로 뭉쳐 단합하며 소통을 통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어르신에 공감하고 애국 충절의 정기를 받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및 봉사하겠다”면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며 “회원들과 함께 멀리 빨리 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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