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관리 딸기 재배 고수로 거듭나는 청년농부
농촌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해 주는 ‘천안형 스마트팜’
2024.02.18(일) 20:00:40 | 충남희망디자이너
(
youtae0@naver.com)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농한기 소득사업 부재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충남 천안시는 청년 농업인에게 농촌 진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해 주는 ‘천안형 스마트팜’ 육성하고 있는데요.
도농 복합도시인 천안은 기업 유치 등으로 평균 나이 40.1세의 비교적 젊고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하지만 농촌지역은 고령화에 인구감소 등을 겪고 있습니다. 농촌지역에 스마트팜 시설을 보급해 청년 농업인의 진입 장벽을 낮춰 농촌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돌파구를 찾겠다는 취지인데요. 천안시 입장면에서 스마트하게 농사를 하는 청년농부 딸기여행 김주엽 대표를 만나 스마트팜에 대해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