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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백제의 보석 공주 무령왕을과 왕릉원

2023.12.08(금) 06:04:18 | 들꽃향기 (이메일주소:rkdrudtnr419@naver.com
               	rkdrudtnr41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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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공주의 무령왕릉을 찾았답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기도 한 무령왕릉과 왕릉원 주변의 겨울은 나지막한 유선형의 무덤들 때문인지 따뜻한 느낌이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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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천천히 걸어보는 백제를 대표하는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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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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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과 왕릉원으로 가는길에 만나는 진묘수라는 전설의 동물입니다. 무령왕릉의 입구에 자리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면 수호신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생각보다 귀여운 모습에 눈길을 자꾸 빼앗기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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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매일 09:00~18:00,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이었답니다. 그리고 할인을 받는 조건들이 다양해 입장할 때 잘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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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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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하고 처음 만나게 되는 무령왕릉 전시관입니다. 예전에 수학여행을 와 들렀던 기억과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 함께 찾았던 기억이 새롭게 떠올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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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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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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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아름답고 신비스럽게 느껴졌던 무령왕릉을 이렇게 모형으로만 보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었지만 이렇게라도 보존되고 있음이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 아름다운 우리의 유산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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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은 무령왕릉을 소개하는 글들과 무령왕의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자료들로 가득했답니다. 천천히 잃어보는 백제의 역사가 새롭게 다가오는 12월, 우리의 역사가 더 소중하게 다가오는 일요일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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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을 나오면 이렇게 송산리 고분군과 무령왕릉이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여름이 아니어서 초록의 잔디는 아니지만 백제의 역사적인 유산이 한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발걸음도 바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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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에 자리한 송산리 고분군과 무령왕릉, 그리고 왕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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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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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무령왕릉의 입구입니다. 호기심이 가득해지는 곳이었는데 아래 전시관에서 모형을 본 것만으로 만족을 하면서 부디 오래도록 잘 보존이 되어 후손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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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지만 가족들이 백제 역사 지구를 걷는 모습을 보니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아이들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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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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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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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친구분들도 예전의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걷는 무령왕릉과 왕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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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계 유산 백제 역사 유적 지구의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걸으면서 어린 시절의 추억은 물론 백제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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