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에서 열린 3일간 열전 선수와 임원 300여명 방문
곽범수 선수는 -49kg급에 , 신범호 선수는 -64kg급에 출전해 출중한 기량으로 상대선수를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91kg급에 출전한 박진훈 선수는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해 2위에 머물렀다.
대회결과 청양은 금 2개와 은 1개를 획득하면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한광석 청양군체육회장은 시상식 날(16일) 청양군청 복싱팀 입상선수들에게 메달과 상장을 수여하면서 “청양군이 스포츠 메카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청양군청 복싱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