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이론과 우수농가 견학을 병행해 진행됐고, 공선회원 54명이 참여했다.
이론지도는 공선 출하회의 이해와 우수 사례를 보여주는 영상물 시청으로 시작,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품종 특성과 재배기술을 알림으로써 고품질 표고를 생산, 농가소득 증대를 다짐했다.
우수농가 견학은 대치면 장곡리 황인동(원목), 대치면 대치리 한창훈(원목), 운곡면 모곡리 박병환(배지) 씨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이뤄졌다.
김창희 회장은 “이번 교육과 선도 농가 견학으로 청양표고 공선회가 청양농협과 힘을 합쳐 더욱더 발전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