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등에 따르면 이번 제막식은 동문회 동문들의 마음을 담아 직접 설계하고 구축한 시계탑을 모교 교정에 구축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류평위 전 천안시의회 의장, 최민기 전 천안시의회 의장, 김영한 시의원 등 동문들, 학부모, 외부인사 등 70여 명이 자리했다.
박종수 동문회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특성화 및 전문화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면서 “총동문회 차원에서 학교발전을 위해 개교 5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