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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힐링 여행지, 당진 솔뫼성지의 9월

아름다운 솔뫼성지의 9월 풍경

2023.09.07(목) 19:28:49 | 들꽃향기 (이메일주소:rkdrudtnr419@naver.com
               	rkdrudtnr41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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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힐링 여행지를 떠올리면 여러 곳이 생각나지만 저는 솔뫼성지를 첫 번째로 손꼽는답니다. 왜냐하면 종교를 떠나 편안하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걸으면서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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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 입구에서 만나는 김대건 신부와 프란치스코 교황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천주교 성지로 널리 알려진 곳 답게 입구부터 마음의 위로를 받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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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의 9월,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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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당시를 동상으로 옮겨놓은 풍경이랍니다. 성당도 새롭게 이곳으로 옮겨져 있어 돌아볼 곳이 하나 더 널어나 있었답니다. 그 옆으로는 로컬 푸드와 기념품 가게, 그리고 커피숍까지 자리하고 있어 힐링 여행을 끝내고 작은 쇼핑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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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의 9월, 힐링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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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소나무 숲과 예전 성당 건물 사이로 김대건 신부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오후 빛을 받던 그 모습에 존경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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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공연장이었는데 마치 유럽의 중앙 공원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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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의 9월, 힐링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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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의 9월, 힐링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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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는 말 그대로 소나무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김대건 신부의 동상 주변으로 조성된 소나무 숲은 힐링의 여행 장소로 너무 좋은 곳이기도 해 솔뫼성지를 찾을 때마다 오래도록 머물면서 걷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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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의 생가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라보고 있는 정면으로 김대건 신부의 초상화가 걸려있어 시대의 만남, 동서양의 만남을 떠올리곤 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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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기 그지없는 공간이었는데 김대건 신부께서는 이것보다 더 검소하고 맑은 마음의 소유자였겠지 하는 상상을 하면서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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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의 9월, 마음의 여유를 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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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의 아름다움이 보이시나요? 이래서 제가 당진에서 첫손에 꼽는 힐링여행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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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의 동상입니다. 소나무 숲 맨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솔향기 은은하게 스미는 마음으로 바라보니 마음이 깨끗하게 힐링이 되는 느낌에 머리가 맑아지고 몸도 맑아지는 기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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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의 9월, 힐링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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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의 9월, 힐링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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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빛이 아름답게 스미는 솔뫼성지의 소나무 숲 풍경은 오래 보아도 아름답기 그지없는 힐링의 장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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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성지의 9월, 힐링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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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당진에서 첫손에 꼽는 힐링여행지인지를 알 수 있는 풍경이 가득했던 솔뫼성지의 9월은 또 다른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만들기도 했고, 마음을 정화시켜주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었답니다.


솔뫼성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산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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