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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체고,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변재석, 최한울, 김한결 금메달 등 총 5개 메달 획득 유명원 코치 최우수지도자 선정

2023.07.12(수) 06:01:42 | 놀뫼신문 (이메일주소:nm4800@daum.net
               	nm4800@daum.net)

충남체고제9회태권도원배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종합우승 1



충남체육고등학교(교장 박양훈)는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전라북도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76kg에 출전한 변재석 선수는 결승전에서 서울 한성고등학교 신민철 선수를 맞아 1라운드 10:5로 내주고, 2라운드에서는 11:4로 힘겹게 꺾고 3라운드에서는 12:4로 여유 있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84kg의 최한울 선수는 결승전에서 부광고등학교 윤경민 선수를 1라운드 11:3으로 물리치고 2라운드에서는 12:6으로 크게 꺾고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84kg의 김한결 선수는 서울 한성고등학교 류국환 선수를 맞아 1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2대4로 내주고 2라운드에 돌입하여 특유의 앞발로 얼굴을 공략하여 8:1로 가볍게 따돌리고 최종 3라운드를 맞아 7:4로 꺾고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유명원 코치는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유명원 코치는 “2023년도에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준 덕분이며, 특히 박양훈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관계자들께서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주신 결과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면서 “우승의 영광을 선수와 학교에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태권도협회 관계자는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종합 우승을 차지한 충남체육고등학교의 이번 종합 우승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며“전국체전에서의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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