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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테이션] 2023년 18회 쎈스테이션

2023.05.15(월) 16:29:32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18
충남도와 대전시가 국방산업 육성과 국방력 강화를 위해
‘첨단 국방산업벨트’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안에 충남, 대전 초광역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추진하고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는데요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충남·대전 첨단 국방산업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막 : 충남도-대전시, 국방산단 조성 업무협약

앞으로 5년간 국방 산단 조성과 관련된 규제 개선과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으로 이행하기 위한 
절차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자막 : 국방 산단 조성 관련 규제 개선 공동 대응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고의 인프라와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면 
충남 남부권과 대전은 K-방산의 전진기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자막 : “충남과 대전은 K-방산 최고의 인프라” 

‘충남·대전 초광역 국방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올해 안으로 타당성 검토를 시행하는 한편
자막 : ‘충남·대전 초광역 국방산단’ 조성 추진

국방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연구와 
자문단 공동 운영
방산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충남은 계룡에 육군본부와 
논산에 국방대·육군훈련소·육군항공학교 등이 위치해 있고
자막 : 충남에 육군본부?국방대·육군훈련소 등 입지

대전에는 국방과학연구소와 육군 군수사령부, 
육군 교육사령부가 입지해 있으며 
방위사업청 이전도 진행 중인 상황이어서
자막 : 대전은 국방연구소, 군수사령부, 교육사령부 등 입지

이 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남은 논산 국방국가산단을, 
대전은 안산 첨단국방산단 조성을 각각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자막 : 국방 인프라 바탕으로 각각 국방산단 조성 추진

충남과 대전이 첨단국방산업벨트 조성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이번 산업단지 조성으로
양 지역을 아우르는 
국방산업 네트워크가 완성되기를 기대할게요

김태흠 지사, 중앙부처 방문 내년 국비 확보 행보

김태흠 지사가 내년 정부 예산 10조 원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서 
해양수산부장관에게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과 
도 바다역 조성 시범사업 등 신규사업 8건을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중 : 4개 중앙부처 장·차관 만나 사업 반영 건의

또 과학기술부 장관에게는 충남 혁신도시 칩 앤 모빌리티 영재학교와 
국공립 전문 과학관 설립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에는 2027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지원과 
공주 백제문화촌 조성을, 
산업자원부에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부품기술 상용화와
차량용 융합반도체 혁신생태계 구축 등 
4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충남도-백종원대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업무협약

충남도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예산시장을 전국에 알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군을 그린바이오 산업집적지로 육성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중 : 기업 사업화 지원, 입주기업 제품 우선 구매

백종원 대표는 충남도, 예산군과
‘그린바이오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한 벤처 캠퍼스 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기업의 사업화 지원, 입주기업 생산 제품 우선 구매 등의 
지원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도는 2026년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벤처 캠퍼스 입주 공모에 
천연물 소재 콘셉트로 약초생산 전용 첨단농장과
연구·시험생산 기업 등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TX 공주역-세종 ‘직통 4차로’ 청신호

KTX 공주역에서 세종시까지 
기존 40분에서 25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4차선 도로 신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중 : 공주 탄천면~ KTX 공주역 ~ 세종 장군면 총 23.5km

이 사업은 공주시 탄천면에서 KTX 공주역을 거쳐 
세종시 장군면을 잇는 23.5km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예타를 통과해 사업이 확정되면 
2029년까지 4천3백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게 되는데요.

연결 도로가 건설되면 KTX 공주역를 이용해 
세종을 방문하는 새로운 교통 수요 창출과
공주~부여 간 국도 40호선 등 
인근 도로 이용 효율성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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