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적 기획생산으로 대도시 시장 확보
이사 11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2022년도 사업 결산보고에 이어 2023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심의, 재단 운영 규정 개정 등을 논의했다.
재단은 올해 농가소득 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적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및 칠갑마루 쇼핑몰 운영을 통해 대도시 시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가공·창업, 사회적경제 등 분야별 교육과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공동체 발굴과 육성, 자립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올해 우리 재단은 군민들의 협조 속에서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전문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속성 강한 농업·농촌·농업인 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