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행정’은 인구소멸 해소와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창조적 행정개혁'이다.
백성현 시장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군인이 개혁의 아픔을 두려워하지 말고, 기득권의 벽에 겁먹지 말고, 과거의 경험에 얽매이지 않으며 창조적 자세를 관철해 새 시대에 어울리는 경제？사회 시스템을 확립해 가자"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군인의 ‘4+1’인, 5분야에서 더 크고 강한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상호 유기적이며 보완적인 작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창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행정'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적극 행정과 책임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기업'은 “기업과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는 방침 아래, 첨단기업 및 군수산업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방친화 경제도시인 '군수산업의 메카'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 '교육'은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꿈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네 번째 '시민'은 모든 시책에 위대한 논산시민의 생각과 마음을 담아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 '군 기관 및 군인'은 논산에 근무·거주하는 군인들은 논산의 명예시민인 논산시의 주요한 자원으로써 시의 행정적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여 “군 친화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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