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 대회는 법을 집행하는 교정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사회에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천안개방교도소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직원들에게 매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문자 발송 및 교육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등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는 일이 발생하여 천안개방교도소 직원들은 한마음으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단 한건의 음주운전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안영삼 소장은 “음주운전은 본인 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가정까지 파괴하는 무서운 범죄행위로 공직자로서 품위를 훼손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